• 2022 수능시험 D-3, 수험생 컨디션 조절을 위한 수능 준비방법
  • 2021-11-18
안녕하세요. 세븐스쿨 입니다.

다가오는 11월 18일, 드디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됩니다.

예년처럼 '수능한파'는 아직 예고되어 있지 않지만 시험 당일에 대한 컨디션과 시험 환경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렇게 수능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는 무엇인가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기 보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마지막 복습을 포함해 학습 컨디션 조절에 노력해야 할 시기입니다.








1) 일정한 수면 패턴


시험이 며칠 남지 않았다고해서 벼락치기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수능시험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장시간 가량 문제를 풀고,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중 잠이 쏟아진다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수능 전 날에는 최소 5-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 하며, 되도록이면 밤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생체리듬에 맞춰 잠을 자는 것이 다음날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2) 규칙적인 식사


수능에 대한 압박과 시험에 대한 긴장 및 스트레스로 인해 이 때가 되면 수험생들에게 과민성증후군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런 증상은 복통이나 소화불량 등으로 인해 시험 당일까지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시험 전 날 저녁과 당일 점심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석이 아닌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평소 자신이 먹는 집밥과 반찬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얇은 옷 여러벌 준비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수능이 다가온다라는 말이 있는 만큼 시험 당일에는 항상 무서운 한파가 찾아옵니다.

올해 수능 당일 날씨는 많이 춥지 않은 상태지만 시험장의 실내 온도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곳에 얇은 옷을 여러벌 입고가는 것이 좋습니다. 곳에 따라 히터로 인해 더울 수도, 추울 도 있으니 그에 따라 옷을 착용해야 온도에 따른 컨디션 변화를 피할 수 있습니다.